• 3년 전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회피하면서 핵과 탄도미사일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는데 그 뒤에는 중국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중국의 방해로 유엔의 대북제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일 공개된 유엔 산하 전문가패널 연례보고서에는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외국에서 관련 부품과 기술을 입수하기 위한 북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경제적 난관 극복에 집중하고 있지만, 여전히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기술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북한은 그 동안 국제사회의 감시망을 피해 석탄 밀수출, 어업권 판매, 사이버 금융공격, 정제유 밀수입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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