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30명 징계 착수…전익수 포함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30명 징계 착수…전익수 포함
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어제(12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등 초동수사 관련자 일부를 대상으로 징계위를 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징계위가 열릴 예정으로, 대상자는 약 30명에 달합니다.
징계 대상자 중에는 초동수사의 지휘·감독라인에 있는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사실상 직권으로 징계위를 여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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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징계위가 열릴 예정으로, 대상자는 약 30명에 달합니다.
징계 대상자 중에는 초동수사의 지휘·감독라인에 있는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사실상 직권으로 징계위를 여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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