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 앵커멘트 】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살려 새로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로트 스타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한 가수들을 만나봤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노래 '자기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주희의 부캐릭터는 '브레인트레이너'입니다.

법대 출신으로 항상 공부하는 가수로 유명한 박주희는 코로나19를 오히려 기회로 삼았습니다.

제45회 국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에 합격한 박주희는 가수 후배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재능을 베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주희 / 가수
- "두뇌훈련전문가 이게 바로 브레인트레이너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조금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헬스트레이너를 찾아가잖아요. 나의 뇌를 조금 더 활용할 수 있을까 좀 더 건강하게 할 수 있을까 했을 때 필요한 사람이 브레인트레이너."

'노래하는 운동강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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