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까지 4대궁 단풍 절정…각종 문화행사도
우리나라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단풍이 이번 주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창덕궁 후원과 창경궁 춘당지 주변, 남양주 광릉 등을 단풍 명소로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덕궁에서는 다음 달 4∼5일 '연경당 진작례 재연 공연' 등이 펼쳐지고, 덕수궁에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한 전시 '상상의 정원'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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