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등 국내 4대 그린 캠퍼스협의체가 뜻을 모아 만든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가 27일 출범했습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초대 회장을 맡은 협회는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대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속가능캠퍼스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창립총회에서는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의 ‘2050 탄소중립 시대의 대학의 역할’, 이홍찬 정책연구원장의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탄소중립 추진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 인터뷰 : 강성종 /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장
- "협회의 출범은 캠퍼스의 탄소중립과 그리고 그린 뉴딜정책의 목표에 대해서 역할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이, 그리고 친환경 사회를 이끌어 갈 친환경 리더들을 양성하는 데, 지원하기 위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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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초대 회장을 맡은 협회는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대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속가능캠퍼스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창립총회에서는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의 ‘2050 탄소중립 시대의 대학의 역할’, 이홍찬 정책연구원장의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탄소중립 추진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 인터뷰 : 강성종 /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장
- "협회의 출범은 캠퍼스의 탄소중립과 그리고 그린 뉴딜정책의 목표에 대해서 역할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이, 그리고 친환경 사회를 이끌어 갈 친환경 리더들을 양성하는 데, 지원하기 위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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