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와 파주보육원 등에 기부금 5천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기부를 이어온 대보그룹은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취소된 가운데서도 '나눔의 정신은 멈출 수 없다'는 최 회장의 뜻에 따라 기부금 전달식에 나선 겁니다.
특히, 올해는 대보그룹이 처음 주최한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당시 선수들이 적립한 기부금 1천만 원까지 포함돼 예년보다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최등규 / 대보그룹 회장
- "2년간 그린 콘서트를 개최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됐던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약 5억 원 규모의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매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기부를 이어온 대보그룹은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취소된 가운데서도 '나눔의 정신은 멈출 수 없다'는 최 회장의 뜻에 따라 기부금 전달식에 나선 겁니다.
특히, 올해는 대보그룹이 처음 주최한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당시 선수들이 적립한 기부금 1천만 원까지 포함돼 예년보다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최등규 / 대보그룹 회장
- "2년간 그린 콘서트를 개최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됐던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약 5억 원 규모의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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