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의 중심지에 첫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의 문을 열었습니다.
제네시스 하우스는 차량 전시는 물론 한식 레스토랑, 지하 공연장, 테라스가든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글로벌디자인을 담당하는 이상엽 전무는 "자동차 딜러숍이 아니라 뉴요커가 제네시스와 서울을 경험하는 플랫폼"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측은 유럽에서도 제네시스 하우스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