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 임상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AR1001'의 미국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세계 최초 '경구용 치매치료제' 개발 성공을 눈앞에 뒀다고 밝혔습니다.
210명이 참가한 AR1001 임상2상을 주도한 데이비드 그릴리 워싱턴 의대 교수는 1년간 AR1001을 투여한 결과 약효와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리바이오의 정재준 대표는 "이번 임상 결과는 기존 증상 완화제와 달리 알츠하이머병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개발에 성공할 경우 전 세계 치매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10명이 참가한 AR1001 임상2상을 주도한 데이비드 그릴리 워싱턴 의대 교수는 1년간 AR1001을 투여한 결과 약효와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리바이오의 정재준 대표는 "이번 임상 결과는 기존 증상 완화제와 달리 알츠하이머병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개발에 성공할 경우 전 세계 치매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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