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요소수 200톤 대중교통·화물업체에 공급

경기 안산시가 반월공단에 있는 요소수 생산업체로부터 우선 공급받은 요소수를 대중교통과 화물업체에 배부했습니다.
확보한 요소수는 모두 200톤으로 안산지역 버스와 화물차, 건설기계 등 3천여 대가 한 달 정도 쓸 수 있는 분량입니다.
안산시는 국내 요소수 부족 사태로 안산지역 관련 업계와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