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인 오그린 클럽이 20일 서울 세빛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오그린 클럽 회원들은 세빛섬 주변은 물론 한강 물속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안헌식 오그린 클럽 회장은 지속적인 한강 환경봉사활동을 통해 한강을 세계 속의 으뜸 강변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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