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선대위 추가 인선을 고심하며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오늘은 청년 작가들의 전시회장을 찾았습니다.
조금 전 청년 관람을 마치고 나왔는데,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기분은 좀 어떠신가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한마디로 대단합니다. 개별 작품의 규모나 또 여기에 대한 구상력이나 표현력이나 상상력이나 정말 기대를 한 10배 이상 뛰어넘는 것 같고 역시 우리 청년작가를 보니까 청년이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가 아니고 우리 사회에서 역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그런 세대라고 하는 것. 그게 예술작품만 봐도 충분히 오늘 확신하게 됐습니다.
[기자]
후보님, 며칠 전에 서울대 가셔서 청년세대를 한마디로 불안이라고 특성을 규정하셨는데 그런 게 오늘 전시회에서도 보이셨는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불안이라는 거는 제가 청년 시절에 불안이라는 게 사람에 따라서 내용이나 정도에 차이가 있겠지만 역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과연 내 앞날이 성공적으로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청년 하면 심리상태를 예를 들어서 미술 작품으로 딱 표현한다고 한다면 불안이라는 거 아니겠는가. 또 여성이 겪는 불안도 있고. 또 남성이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있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오늘 작품 중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 것들도 있었어요.
[기자]
아까 작가와 대화 하시면서 마트에서 일하시는 작가와 일하셨는데 걱정도 하신 것으로 들었는데.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그분의 작품에서도 이제 작품이 세 가지가 있었는데 이 세 가지가 다 우리 작가께서도, 그 작가가 아마 하도훈 작가인가 이랬을 거예요. 그런데 그 작가의 표현은 좀 달랐지만 저는 그 세 개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게 불안이라는 것을 느꼈거든요.
[기자]
김성태 의원께서 선대위 사퇴 의사를 표명하셨는데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수석대변인이 최종심까지 가야 되는 거 아니냐. 대법원 판결까지 보고 판단해야 될 것 같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사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원래는 당의 중앙이라고 하는 데가 직능을 총괄하는 데입니다. 그래서 우리 중앙위 의장께서 직능을 전부 총괄하면서 ... (중략)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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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오늘은 청년 작가들의 전시회장을 찾았습니다.
조금 전 청년 관람을 마치고 나왔는데,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기분은 좀 어떠신가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한마디로 대단합니다. 개별 작품의 규모나 또 여기에 대한 구상력이나 표현력이나 상상력이나 정말 기대를 한 10배 이상 뛰어넘는 것 같고 역시 우리 청년작가를 보니까 청년이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가 아니고 우리 사회에서 역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그런 세대라고 하는 것. 그게 예술작품만 봐도 충분히 오늘 확신하게 됐습니다.
[기자]
후보님, 며칠 전에 서울대 가셔서 청년세대를 한마디로 불안이라고 특성을 규정하셨는데 그런 게 오늘 전시회에서도 보이셨는지?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불안이라는 거는 제가 청년 시절에 불안이라는 게 사람에 따라서 내용이나 정도에 차이가 있겠지만 역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과연 내 앞날이 성공적으로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청년 하면 심리상태를 예를 들어서 미술 작품으로 딱 표현한다고 한다면 불안이라는 거 아니겠는가. 또 여성이 겪는 불안도 있고. 또 남성이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있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오늘 작품 중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 것들도 있었어요.
[기자]
아까 작가와 대화 하시면서 마트에서 일하시는 작가와 일하셨는데 걱정도 하신 것으로 들었는데.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그분의 작품에서도 이제 작품이 세 가지가 있었는데 이 세 가지가 다 우리 작가께서도, 그 작가가 아마 하도훈 작가인가 이랬을 거예요. 그런데 그 작가의 표현은 좀 달랐지만 저는 그 세 개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게 불안이라는 것을 느꼈거든요.
[기자]
김성태 의원께서 선대위 사퇴 의사를 표명하셨는데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수석대변인이 최종심까지 가야 되는 거 아니냐. 대법원 판결까지 보고 판단해야 될 것 같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사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원래는 당의 중앙이라고 하는 데가 직능을 총괄하는 데입니다. 그래서 우리 중앙위 의장께서 직능을 전부 총괄하면서 ... (중략)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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