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에 힘입어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가 열렸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어제(28일) 서울 aT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 해보다 15% 늘어난 114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1971년 집계 이래 최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출지원체계의 디지털 전환, 모바일을 활용한 해외 판로 개척 등의 대처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춘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이제 출발선을 벗어났을 뿐입니다. 네덜란드와 같이 수출 1천억 불 시대를 향해서 우리 공사의 힘찬 도전의 발걸음은 결코 멈춰서지 않을 것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어제(28일) 서울 aT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 해보다 15% 늘어난 114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1971년 집계 이래 최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출지원체계의 디지털 전환, 모바일을 활용한 해외 판로 개척 등의 대처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춘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 "이제 출발선을 벗어났을 뿐입니다. 네덜란드와 같이 수출 1천억 불 시대를 향해서 우리 공사의 힘찬 도전의 발걸음은 결코 멈춰서지 않을 것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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