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지난해 12월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위험 수준으로 치닫고 있을 당시 일본은 급격하게 확진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일본 전문가들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면서 ‘코로나 미스터리’ 의문점을 가졌던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 급감 이유는 그야말로 일본의 사기극 수준이였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8000명을 넘었으며 지난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약 14.6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지난 9일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078명, 8일에는 확진자 8480명이었습니다.

앞서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를 보면, 일본 코로나는 도쿄올림픽(7월23일)을 기점으로 급증하다가 8월26일(2만5038명) 이후부터 꺾이기 시작했으며 9월27일(1148명) 20분의 1 수준인 1천명대로 급감하더니 10월 하순 200명대, 12월 1일부터는 100명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확진자가 줄면서 사망자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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