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 앵커멘트 】
올해로 데뷔 36주년을 맞은 성악가 조수미 씨가 한국을 해외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이미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 천재 궁사 김제덕 선수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정설민 기자가 이들의 소감을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성악가 조수미 씨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부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인터뷰 : 조수미 / 성악가
- "제 친구가 갑자기 코로나로 50세의 나이에 죽게 돼서 뭔가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제가 핸드폰 앞에서 '아베 마리아'를 부르게 됐던 요인이었고요."

음악 인생 36주년을 맞았지만, AI 피아니스트와의 협연 등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조수미 / 성악가
- "AI 피아니스트와의 협연은 사실 굉장히 무서웠어요. 이 피아니스트는 틀리지를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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