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 앵커멘트 】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도발에 미국이 열흘 만에 다시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한미 외교차관이 협의에 나선 가운데 북한 매체는 이러한 무력시위가 "남조선 군부의 자극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AFP통신은 영국과 프랑스, 멕시코 등 6개국이 동참했고 현지시간 20일 비공개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등 6개국은 앞선 안보리 회의 이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지만,

▶ 인터뷰 :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 유엔 주재 미국 대사 (현지시간 10일)
- "북한의 1월 5일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입니다."

북한의 무력 도발이 이어지자 열흘 만에 또다시 회의 소집을 요청한 겁니다.

▶ 인터뷰 : 존 커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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