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김혜경 갑질 의혹 사건' 경찰로 이첩
수원지검, '김혜경 갑질 의혹 사건' 경찰로 이첩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 3일 국민의힘이 이 후보와 김 씨, 전 경기도청 사무관 배 모 씨와 수행비서 백 모 씨 등 5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사건을 어제(1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첩했습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가 아닌 혐의들이 포함돼있어 경찰로 사건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이 이 후보와 김 씨, 배 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경찰에 넘긴 바 있습니다.
#김혜경 #대선후보 #갑질의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 3일 국민의힘이 이 후보와 김 씨, 전 경기도청 사무관 배 모 씨와 수행비서 백 모 씨 등 5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사건을 어제(1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첩했습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가 아닌 혐의들이 포함돼있어 경찰로 사건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이 이 후보와 김 씨, 배 씨 등 3명을 직권남용과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경찰에 넘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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