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8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8일 뉴스리뷰

■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6명·10시'

식당과 카페 매장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1시간 늘어납니다. 다만 사적 모임 인원은 현행대로 최대 6명이 유지됩니다. 새 거리두기는 바로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적용됩니다.

■ '1시간 연장' 자영업자 반발…의료계는 우려

정부의 새 거리두기 방안에 자영업자들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반발했습니다. 방역·의료계는 완화 시점이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옵티머스 대표 징역 40년…2심서 형량 늘어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법정에 선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2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이 선고한 징역 25년보다 형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 '상장폐지 위기' 신라젠 개선기간 6개월 부여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으로 첫 심의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신라젠이 2심에서는 경영 개선 기간 6개월을 부여받았습니다. 신라젠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이후 재심의를 거쳐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결정합니다.

■ 이재명 '호남' 윤석열 '영남'…안방표심 공략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지율 우세 지역인 호남과 영남을 각각 찾았습니다. 두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장소를 방문해 전통 지지층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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