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29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이른바 아파텔이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의 2개 동으로 지어지는데, 2룸이나 3룸에 3베이 등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형과 타입으로 구성됐습니다.

회사 측은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인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이 인근에서 진행 중이고, 단지 앞엔 에버라인 연장선 역인 신갈오거리역이 계획돼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임정환 / 시행사 과장
- "오피스텔이다 보니까 주택 수에 포함이 안 되고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부담없이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갈오거리에 위치해서 앞으로 도시개발 계획이 잡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영상취재 : 이준우 VJ

Category

🚗
모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