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하는 용산 지역에 추가적인 개발 규제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종로구 창신·숭인 재개발 지역을 방문한 오 시장은 "일부 용산 주민이나 개발을 원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이전으로 생길 수 있는 건축 제한은 더 이상 걱정할 상황이 아니라는 데 대해 충분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는 용산 지역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 사업이 건축 제한으로 인해 지장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차원에서 검토했었다"며 "지난 토요일 인수위를 방문해 당선인과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토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종로구 창신·숭인 재개발 지역을 방문한 오 시장은 "일부 용산 주민이나 개발을 원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이전으로 생길 수 있는 건축 제한은 더 이상 걱정할 상황이 아니라는 데 대해 충분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는 용산 지역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 사업이 건축 제한으로 인해 지장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차원에서 검토했었다"며 "지난 토요일 인수위를 방문해 당선인과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토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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