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SK에코플랜트가 어제(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를 발송하며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증권사의 제안서를 받아 주관사단을 최종 선정하게 되는데, 빠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성욱 SK에코플랜트 센터장은 "대내외 금융시장을 고려해 효율적인 IPO 전략을 세우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규원 기자 pkw7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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