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단장 "미국 측, 취임식에 고위급 보내겠다 언급"

  • 2년 전
박진 단장 "미국 측, 취임식에 고위급 보내겠다 언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한미가 조기정상회담 개최에 공감했다면서 미측이 윤 당선인 취임식 때 고위급 파견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단장은 현지시간 7일 워싱턴DC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 방문 계기가 있으면 방한해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전했으며 미측도 이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미측에서 취임식에 고위급 경축 사절단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며 "새 정부가 한미동맹을 격상시키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출발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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