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1일 라이브투데이 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1일 라이브투데이 1부

■ 서울·강릉 초여름 날씨…고온현상에 대기건조

오늘도 고온 현상이 이어지며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 강릉은 27도까지 올라갑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산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양구·군위에 헬기 투입 진화… 600ha 피해

민가 방어를 위해 밤샘 산불 진화작업이 진행된 강원도 양구와 경북 군위 등에 해가 뜨면서 헬기가 투입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두 곳에서 600ha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윤 당선인, TK 방문…내일 박근혜 만남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부터 1박 2일 대구·경북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내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는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뤄지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검수완박' 대응 오늘 전국 검사장 회의

민주당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검찰 내부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전국 고등검찰청장 회의가 열린 데 이어, 오늘은 전국 검사장 회의가 열립니다.

■ 젤렌스키, 오늘 국회 연설…교황, 휴전 제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 오후 우리 국회에서 화상으로 15분간 연설을 합니다. 교황은 이번 주 부활절로 이어지는 고난주간을 맞아 무리글 내려놓자며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초여름 #양구산불 #검수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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