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5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5일 뉴스센터12

■ 거리두기 전면해제…다음달부터 격리도 해제

코로나19 이후 시행해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전면해제됩니다.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낮아지면서 오는 25일부터 4주간 이행기를 거쳐 다음달부터는 확진자 격리의무에서 권고로 바뀝니다.

■ 윤석열·안철수 나란히 회의 참석…갈등봉합 수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전격 만찬 회동을 한 데 이어 오늘은 함께 인수위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공동정부 정신을 훼손될 일이 있었지만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당선인 "경제위기 징후 뚜렷…물가상승 대비"

윤석열 당선인은 우리 경제의 복합위기 징후가 뚜렷하다며 물가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물가상승 장기화에 맞서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종합방안을 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한동훈 "검수완박은 야반도주…국민만 피해"

청문준비를 위해 첫 출근한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는 검수완박은 야반도주라며, 통과 즉시 대단한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를 방문한 김오수 검찰총장은 입법 전에 자신을 먼저 탄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민주, 경북대병원 방문…'아빠찬스' 자료 요구

민주당 의원들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편입학 특혜 논란을 검증하기 위해 경북대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원들은 정후보자 논란이 윤 당선인이 주장한 공정과 상식에 반한다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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