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라이브투데이 2부

[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라이브투데이 2부

■ 법사위, 안건조정위서 '검수완박' 법안 논의

국회 법사위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안을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합니다. 검수완박 강경파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전날 전격 탈당, 무소속 법사위원으로 배치됐다.

■ 오늘 9만 명대 확진 전망…5월부터 전면 등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2년여간 차질을 빚어던 학교 교육이 정상화되면서 다음 달부터 전면등교가 시행되고, 수학여행도 가능해집니다.

■ 전장연, 지하철 출근길 시위…인수위 집회도

장애인단체들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5호선에서 각각 출근길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이들은 오전 10시에는 인수위 앞에서 장애인 예산 보장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생산자물가 한달새 1.3%↑…5년만에 최대폭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국내 생산자물가가 5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16.46으로, 전월보다 1.3%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 러, 히로시마 원폭 2천배 ICBM 시험발사

러시아가 차세대 ICBM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히로시마 투하한 원자폭탄의 2천배 위력을 지닌 핵탄두의 탑재가 가능한데,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위협하는 적들이 다시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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