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묘·퇴계로 재개발 박차…"녹지 대폭 늘려"
서울시, 종묘·퇴계로 재개발 박차…"녹지 대폭 늘려"
서울시가 서울 강북 도심지역에서 민간재개발과 녹지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1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이같은 내용의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등 기존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대신 공공기여를 공원과 녹지로 조성해 도심 전체를 녹지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 44만㎡에 대한 민간 재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14만㎡ 크기의 공원과 녹지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종묘_퇴계로 #재개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시가 서울 강북 도심지역에서 민간재개발과 녹지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1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이같은 내용의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등 기존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대신 공공기여를 공원과 녹지로 조성해 도심 전체를 녹지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 44만㎡에 대한 민간 재개발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14만㎡ 크기의 공원과 녹지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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