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오그린이 지난 22일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로 기후환경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를 한 포럼에서는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1회 용품 줄이기' 정책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안헌식 오그린 회장은 지구는 점점 인류가 살기 어려워지고 있는 행성이 되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다 눈을 크게 뜨고 일상의 소소한 행동으로부터 기후환경 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만의 / 전 환경부 장관
- "지구 환경의 심각한 문제를 다시 한번 짚어보면서 국가는 국가대로, 또 개인이나 민간단체는 민간단체대로 노력을 다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준우 VJ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를 한 포럼에서는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1회 용품 줄이기' 정책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안헌식 오그린 회장은 지구는 점점 인류가 살기 어려워지고 있는 행성이 되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다 눈을 크게 뜨고 일상의 소소한 행동으로부터 기후환경 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만의 / 전 환경부 장관
- "지구 환경의 심각한 문제를 다시 한번 짚어보면서 국가는 국가대로, 또 개인이나 민간단체는 민간단체대로 노력을 다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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