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리뷰

■ "검수완박 법안 합의 처리되길…조국사태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검수완박 중재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태와 관련해선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검수완박 재충돌…"재논의 vs 이번주 처리"

국민의힘이 여야 합의를 뒤집고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재논의 방침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반발하며 이번 주 법안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 한덕수 인사청문회 파행…내일 오전 재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첫날 인사청문회는 결국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한 후보자의 자료제출이 부실하다며 민주당과 정의당이 보이콧하면서 내일 오전 재개될 예정입니다.

■ 서울·경기 등 버스 총파업 D-1…막판 협상중

서울과 경기 등 10개 지역 버스 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막판 노사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내일 새벽부터 버스운행이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 코로나19 감염병 2급 하향…영화관 취식 허용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조정되고, 영화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졌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70여일 만에 3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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