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 2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 2부

■ 북, 심야 열병식 개최…역대 최대 규모 가능성

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어젯밤 평양에서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형 무기 체계들이 대거 동원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서울 시내버스 협상 타결…경기·부산도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을 2시간여 앞두고 임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부산 버스 노사도 임금 협상안에 합의했고, 경기 버스 노조도 파업을 유보하면서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한덕수 청문회 오전 재개…오늘도 파행 가능성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자료 제출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 끝에 첫날부터 파행됐습니다. 청문회는 오늘 오전 재개될 예정이지만, 정상 진행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 합니다.

■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김동연…김은혜와 맞대결

6월 지방선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확정됐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앞서 선출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 8만명 안팎 확진 전망…인수위 내일 대책 발표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7만 5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오늘 0시 기준으로는 8만 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내일 새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향을 발표합니다.

#심야_열병식 #버스_정상운행 #김동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