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20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및 아프가니스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한국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기후위기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려고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입니다.
기후재단은 향후 중점 사업으로 탄소세와 관련한 정책 자료 제시, 공공개발 경제성 분석 시 탄소 가격을 반영한 입찰 추진, 열대우림 지역 산림 회복 사업, 탄소저장 기술, 선진국과 개도국 협력 사업 등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장대식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
- "열대우림의 훼손을 방지하고 산림 복원을 통한 탄소 흡수원의 유지와 관리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탄소중립 기후학교를 아프리카와 미래세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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