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9일 라이브투데이 1부

[이시각헤드라인] 4월 29일 라이브투데이 1부

■ 5만명대 확진 전망…54조 차등 손실보상

오미크론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확진자는 5만 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인수위는 방역으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에 54조 원을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 다음달 21일 한미정상회담…동맹 강화 논의

다음달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 윤석열 당선인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대북 전략과 중국, 러시아 견제 등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민주, 운영위 소집…중수청 설치 사개특위 논의

민주당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사개특위 구성 결의안 처리 문제를 논의합니다. 사개특위가 구성되면 이번 검찰청법 개정안에서 빠진 중수청 설치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유엔총장 "안보리, 전쟁 막는데 역할 부족"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번 전쟁을 막는 데 부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에는 전쟁 범죄 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출근길 전국에 비…낮 최고기온 20도 안팎

금요일인 오늘 출근길 전국에 빗방울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고 11도에서 21도를 보이며 서늘하겠습니다. 영동 산간 일부에는 눈이 예보됐습니다.

#손실보상 #한미정상회담 #사개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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