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문대 126개가 모인 한국전문대학교법인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보험판매법인 온에셋과 교내외 중대재해 발생에 대비해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협의회는 각 대학에서 중대재해와 관련해 소송관련 비용과 배상 비용 발생에 대비해 온에셋과 공동으로 현대해상에 의뢰하여 대학배상책임보험을 단독 개발해 전문대학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대학에서 중대재해 발생 시 1인당 최고 5억, 단일 사고당 100억 원을 배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기종 기자 / mbnlkj@gmail.com ]
협의회는 각 대학에서 중대재해와 관련해 소송관련 비용과 배상 비용 발생에 대비해 온에셋과 공동으로 현대해상에 의뢰하여 대학배상책임보험을 단독 개발해 전문대학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대학에서 중대재해 발생 시 1인당 최고 5억, 단일 사고당 100억 원을 배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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