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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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뉴스리뷰

■ 북,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새정부 첫 도발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16번째 무력시위이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첫 도발로, 국가안보실은 즉각 점검회의를 열어 안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역대최대 59조 추경…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

정부가 59조4천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추가 경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박지현 "박완주 성비위, 피해자·국민께 사과"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내 성 비위를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또 터졌다"며 "피해자와 국민들께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 오미크론 방역 초비상…"모든 시군 봉쇄"

북한 평양에 오미크론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간부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는데, 김 위원장은 모든 시군의 봉쇄를 지시했습니다.

■ 중국, 미국 주도 경제협력체 견제…보복 경고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기간 공식 출범시키겠다는 구상인데, 중국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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