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7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7일 뉴스리뷰

■ 화물연대 파업 첫날 40% 참여…물류운송 차질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를 요구하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 조합원의 40% 정도가 파업에 나섰습니다. 물류 운송이 전국 곳곳에서 차질을 빚었습니다.

■ 민주 비대위원장 우상호…안철수·이재명 첫 등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에는 4선 우상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국민의힘 안철수, 민주당 이재명 의원은 오늘 국회에 첫 출근했습니다.

■ 금감원장에 이복현 전 검사…"능력 중심 인사"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부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정부 요직에 검찰 출신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윤석열 대통령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앉히는게 인사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미 "북 핵실험 시 추가제재"…공중 무력시위

북한의 7차 핵실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미 공군이 전투기를 대거 투입해 공중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양국 외교차관은 도발 시 추가 제재를 검토하겠다고 북한에 경고했습니다.

■ 故이예람 중사 사망 관련 특별검사팀 공식 출범

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군 수사기관의 부실 수사 의혹, 2차 가해 의혹 등을 집중 수사합니다.

#화물연대파업 #우상호 #이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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