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네이버가 신사옥 '1784'의 내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784에는 사원들의 얼굴을 인식하는 출입문과 스마트폰 어플로 온도와 조명을 설정할 수 있는 사무실 등 다양한 IT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1784가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지어졌다고 강조했는데요.

로봇 전문 업체 네이버랩스가 카페에서 회의실까지 커피를 배달하는 로봇 등 다양한 사무실용 로봇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네이버는 다음달부터 사원들이 근무 형태를 선택하는 커넥티드 위크 제도를 시행하고, 사무실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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