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이 자체 개발한 신소재로 만든 골프공이 세계에서 가장 멀리 날아가는 골프공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세계기록위원회 WRC(World Record Committee)는 어제(14일) 서울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공인 로봇 스윙기로 테스트한 결과 아토맥스 골프공이 다른 10개 사의 브랜드보다 최대 18미터 이상 날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토맥스 골프공은 코오롱의 신소재 전문 계열사 아토메탈테크코리아가 비정질 합금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개발했습니다.
코오롱은 비정질합금이 분말 형태로 강성과 탄성이 좋다는 점에 착안해 이웅렬 명예회장이 골프공을 만들어보자고 아이디어를 냈고, 세계 최장 비거리 인증을 받는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혁준 기자 / gitania@naver.com]
미국의 세계기록위원회 WRC(World Record Committee)는 어제(14일) 서울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공인 로봇 스윙기로 테스트한 결과 아토맥스 골프공이 다른 10개 사의 브랜드보다 최대 18미터 이상 날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토맥스 골프공은 코오롱의 신소재 전문 계열사 아토메탈테크코리아가 비정질 합금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개발했습니다.
코오롱은 비정질합금이 분말 형태로 강성과 탄성이 좋다는 점에 착안해 이웅렬 명예회장이 골프공을 만들어보자고 아이디어를 냈고, 세계 최장 비거리 인증을 받는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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