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리뷰

■ 누리호 발사 성공…세계 7대 자력 위성 발사국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자력으로 위성을 쏘아올린 세계 7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 상생임대인 혜택 연장…임차인 세제지원 확대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월셋값을 5% 이내로 올리는 임대인에게 각종 혜택을 주고, 계약 갱신을 앞둔 임차인에게는 저금리 대출을 지원합니다.

■ 행안부 '경찰국' 설치 추진…일선 반발

행안부가 가칭 '경찰국'을 설치하고, 경찰청장 지휘규칙을 만드는 내용의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경찰은 중립성과 독립성이 침해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서해 피격' 공방 장기화…與 진상조사TF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 TF를 가동하고, 대통령 기록물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식 요청 시 피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여당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 최저임금 힘겨루기…노동계 1만890원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갔습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18.9% 오른 1만890원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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