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첫 경제안보대화…반도체·공급망 등 협의

한미, 첫 경제안보대화…반도체·공급망 등 협의

한미 양국이 현지시간 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경제안보대화를 열고 반도체와 공급망 협력 방안 등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열린 이번 경제안보대화에는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과 차브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기술·국가안보 선임보좌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과 반도체·배터리 분야 협력, 핵심 광물 문제 등을 놓고 세선별로 대화하며 정책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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