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주 응원 속 3연승…한화 5연패 수렁

  • 2년 전
롯데, 구단주 응원 속 3연승…한화 5연패 수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7년만에 사직구장을 찾은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 앞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홈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찰리 반즈의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반즈는 시즌 9승째를 챙겼는데 이중 3승이 한화를 제물로 한 승리입니다.

창원에서는 NC가 두산을 4대 1로 꺾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NC 선발 이재학은 이번 시즌 7연패 뒤 첫 승을 챙겼습니다.

한편 잠실, 인천, 수원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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