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 앵커멘트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장제원 의원과 오늘(15일) 오찬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최근 불거진 '윤핵관' 간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장 의원은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면서도 대통령과 만남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백길종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이후 직무대행 체제를 두고 장제원 의원과 갈등설이 제기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장 의원과 식사를 같이하기로 했다며 불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권성동 /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 "(장제원 의원과) 점심 같이하기로 했고, 한번 형은 영원한 형인 것처럼 한번 동생은 영원한 동생입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의원총회 등 공식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장 의원도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장 의원은 권 직무대행을 형이라고 칭하며, 권력을 놓고 충돌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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