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이와 상추·파를 포함해 채솟값이 지난해보다 2배나 올라 서민들 부담이 무척 큽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값은 약간 내렸는데, 7월 물가 상승률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입니다.
이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재래시장입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식재료를 사려고 찾아온 손님들로 붐빕니다.
▶ 인터뷰 : 홍정연 / 서울 용두동
- "고기도 좀 보고 채소도 사야 하는데, 이제 한 가지 샀어요. 그래도 시장이 마트보다는 좀 저렴하죠."
서민의 체감도가 큰 밥상물가는 지난해보다 2배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오이는 10kg당 5만 3,500원으로 1년 전보다 2.5배, 상추는 4kg당 5만 7,660원으로 1.8배 올랐습니다.」
▶ 스탠딩 : 이혁준 / 기자
- "상인들은 물가가 더 올라 이마저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길까 걱정입니다."
▶ 인터뷰 : 김화숙 / 시장 상인...
오이와 상추·파를 포함해 채솟값이 지난해보다 2배나 올라 서민들 부담이 무척 큽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값은 약간 내렸는데, 7월 물가 상승률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입니다.
이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재래시장입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식재료를 사려고 찾아온 손님들로 붐빕니다.
▶ 인터뷰 : 홍정연 / 서울 용두동
- "고기도 좀 보고 채소도 사야 하는데, 이제 한 가지 샀어요. 그래도 시장이 마트보다는 좀 저렴하죠."
서민의 체감도가 큰 밥상물가는 지난해보다 2배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오이는 10kg당 5만 3,500원으로 1년 전보다 2.5배, 상추는 4kg당 5만 7,660원으로 1.8배 올랐습니다.」
▶ 스탠딩 : 이혁준 / 기자
- "상인들은 물가가 더 올라 이마저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길까 걱정입니다."
▶ 인터뷰 : 김화숙 / 시장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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