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뉴스센터13

■ 사흘째 7만명대…위중증 40일만에 세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7만명대, 위중증 환자는 40일 만에 다시 100명선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연장했습니다.

■ 윤대통령, 대우조선 파업 50일 "정상화해야"

대우조선 파업 50일째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파업을 끝내고 정상화는 것을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 노사 양측은 오전부터 재교섭에 나섰지만 타결 가능성은 안갯속입니다.

■ 전국 휘발유 가격 두 달 만에 2천원 아래로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두 달 만에 리터당 2천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유류세 인하 확대와 국제유가 하락 효과가 더해진 건데, 경윳값은 여전히 리터당 2천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ADB, 한국 물가 4.5%…성장률 2.6%

아시아개발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5%로 대폭 높이고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6%로 낮췄습니다. 정부 발표와 비슷한 수준으로, 금리인상과 세계경제 성장세 약화를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 北외화벌이 해킹…미 "국가 가장한 범죄집단"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해킹행태에 대해 국가를 가장한 '범죄집단'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에 더 많은 대가를 치르도록 국제적인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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