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민생경제 지원 위해 국고보조 확대해야"

  • 2년 전
오세훈 "민생경제 지원 위해 국고보조 확대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생경제 지원과 방역 대책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국고 보조를 확대해 달라고 여당에 요청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2일) 국민의힘-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7년간 대중교통 요금을 동결했지만 경제 위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지방 재정 여건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택시 운행량을 늘리기 위해 법인택시 회사가 운송사업 면허와 차량을 택시 기사에게 임대하고, 일정 금액을 임대료로 받는 '택시 리스제'를 도입하게 해달라며 당의 협조도 구했습니다.

#서울시장 #택시_리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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