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김장'vs'철권'? 국민의힘 이합집산…민주당은 단일화 동상이몽

[기자들의 수다] '김장'vs'철권'? 국민의힘 이합집산…민주당은 단일화 동상이몽


정치권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생생한 취재 후기 전해드리는 기자들의 수다 시간입니다.

오늘도 여야 출입하는 기자들 나와 있습니다.

국민의힘 출입하는 임혜준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입하는 구하림 기자입니다.

드디어 어제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끝나고, 국회가 개점휴업을 끝냈습니다.

국회의원 임기가 4년이죠.

2년씩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서 어디에서 활동할지 상임위 배분을 하는데요.

법사위, 행안위, 과방위 같은 쟁점 상임위 위원장을 어느 당에서 가져갈지 줄다리기하다가 전반기 국회 끝난 지 53일 만에 상임위 문 열고 일 시작하게 됐습니다.

국회는 정상화됐지만 각 당 내부 사정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 주제 : 여야, 53일 만에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타결

#기자들의_수다 #여야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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