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워치

■ 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학제 개편안 추진

정부가 유아 단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낮추는 학제 개편안을 추진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 통합'도 본격 추진됩니다.

■ 초대 행안부 경찰국장에 '非 경찰대' 김순호

행정안전부가 초대 경찰국장에 '비 경찰대' 출신 김순호 치안감을 임명했습니다. 경찰 내부 반발이 여전한 가운데 행안부 경찰국은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野 '단일화' 변수 부상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최고위원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당 지도 체제를 둘러싼 논란이 불붙는 모습입니다. 3파전으로 압축된 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은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양상입니다.

■ 내년부터 공공기관 정원 감축…토지·건물 매각

정부가 내년부터 350개 공공기관 정원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불필요한 토지와 건물은 매각하거나 임대가 추진되고, 하반기부터는 경상 경비와 업무 추진비도 10% 이상 삭감됩니다.

■ 서울 등 폭염경보…제주 내일 태풍 간접 영향권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지역에는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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