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리뷰

■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수순…전국위 개최 난관

국민의힘이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로 의원총회를 열고 당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론내렸습니다. 하지만 이준석계 일부 최고위원의 반발과 전국위원회 개최 등 난관이 예상됩니다.

■ 여야 "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

여야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8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였던 류삼영 총경은 청문회 증인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 무역수지 넉달째 적자…원자재 가격 급등 영향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9.4% 증가했지만,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입이 크게 늘면서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 위중증 환자 200명대…고위험군 모니터링 중단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4천여명 발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턴 재택치료 중인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단됐습니다.

■ 5·6호 태풍 소멸…내일까지 중부 100㎜ 비

태풍 '송다'와 '트라세'는 모두 소멸했지만, 태풍이 몰고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0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국민의힘_비대위 #윤희근_경찰청장 #무역수지_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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