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투나잇1부

[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투나잇1부

■ 민주 "전쟁이다"…국민의힘 "의혹 해소해야"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오는 6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의혹을 해소하라며 자진출석을 촉구했습니다.

■ 경찰, '성접대 의혹' 이준석에 소환 통보

경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소환 날짜는 조율중으로, 경찰은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김성진 대표를 서울구치소에서 6차례 조사했습니다.

■ 66년만에 최대 무역적자…하반기 전망 적신호

지난달 무역적자는 무역 통계를 작성한 이래 6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중 수출 감소에 반도체 가격 하락, 에너지 가격 고공 행진으로 하반기 전망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으로 인상 추진

내년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현재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천원 오를 전망입니다. 심야 할증 시간도 자정에서 밤 10시로 2시간 앞당기고, 할증률 20%를 20~40%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초강력 태풍 '힌남노'…다음주 500㎜ 비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피해가더라도 다음 주 남해안 등에는 500㎜ 넘는 비가 쏟아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소환통보 #무역적자 #택시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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