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13일 뉴스리뷰

■ 與, 정진석호 출범…이준석 가처분 내일 심문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가 새 비대위원 인선을 마무리 짓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새 비대위 순항 여부는 이준석 전 대표가 추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어서 내일 법원 판단이 주목됩니다.

■ 민주, 민생대책위 가동…영수회담 거듭 촉구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은 민생대책위를 가동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개최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 비영어권 첫 쾌거…언어장벽 깬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으로 '오징어 게임'은 굳건한 서구의 언어장벽을 깨고 한국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물론, 한국 드라마 대표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文정부 태양광 위법사례 적발"…수사의뢰 방침

문재인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실 운영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세금 2,600억원 정도가 부적절하게 쓰였다며 수사의뢰 방침을 밝혔습니다.

■ 작년 종부세 체납 5천억 돌파…'사상 최대'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체납액이 5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작년 대비 2배에 달했고, 2005년 종부세 과세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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