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음주운전을 하다 차 안에서 잠들어 적발된 가수 신혜성 씨 측이 신 씨가 주차요원이 전달해준 키를 전달받아 운전했다는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신 씨의 변호인은 오늘 소속사 SNS에 해당 음식점 주차 직원은 차 안에 키를 두고 퇴근했고 만취 상태였던 신 씨가 근처에 세워진 차 문이 열리자 자신의 차로 착각하고 탑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음식점에서 출발할 당시에는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했지만 지인을 내려준 뒤에는 신 씨가 직접 운전을 했고 도로에 정차한 채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변호인은 어제 소속사가 낸 입장문은 당사자가 체포 상태이고 동석했던 지인들의 기억이 명확하지 않아 다소 부정확한 사실관계가 발표됐다며 예기치 않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신 씨는 본인이 저지른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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