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합참의장 워싱턴서 회의…북한 핵·미사일 대응 논의

  • 2년 전
한미일 합참의장 워싱턴서 회의…북한 핵·미사일 대응 논의

북한의 연쇄 도발과 7차 핵실험 준비 징후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미·일 3개국 합참의장이 만났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마크 A. 밀리 미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과 3자 회의를 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활동과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포함한 역내 안보 도전 등을 논의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확고한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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