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G20 정상회의 개막…한중회담 성사 여부 주목 外

[AM-PM] G20 정상회의 개막…한중회담 성사 여부 주목 外

오늘(15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G20 정상회의 개막…한중회담 성사 여부 주목 (인도네시아 발리)

윤석열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마지막 날인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식량·에너지 안보 분야와 보건 분야에서 두 차례 발언합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역시 오늘 회의에 참석하면서,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검찰이 오늘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정 실장은 유동규 전 본부장 등으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총 1억 4천만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만큼, 주요 혐의에 대한 사실 관계 확인은 물론 이 대표의 관여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입니다.

▶ 10:00 국회 예결특위, 이틀째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 (국회)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비경제부처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오늘까지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마치고 나면 오는 17일부터는 예산안의 세부 증감액을 심사하는 조정소위에 돌입합니다.

새해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법정 처리시한은 12월 2일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G20 #정진상 #예산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